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철수/정치 경력/2017년 (문단 편집) == 7월 == 한동안 정치적 행보 없이 조용히 있었으나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국민의당 역대급 스캔들]]로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의 실행범이 안철수의 카이스트 시절 제자이자 안철수를 도와 많은 정치 활동을 해 왔던 이유미 씨로 밝혀졌고, 이를 모의했던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안철수의 1호 영입인사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철수의 연관여부와 무관하게 도의적 책임 표명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해당 사건이 6월 26일 국민의당 지도부에 의해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철수는 1주일이 넘는 기간 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어 입장 표명의 골든 타임을 놓쳤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안철수는 당내의 진상조사단의 조사에도 대면조사를 꺼리다가 7월 2일 50분간 조사에 임했다고 하며 조작을 알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 창당 이후 최악의 악재에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면서 치명적인 신뢰도 하락을 피할 수 없게 되었고, 안철수의 정치생명도 경각에 이른 것으로 여겨진다. [[썰전]]의 [[박형준]] 교수는 설마 본인이 직접적으로 이 사안에 관여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워낙에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이슈로 자신이 드러냈다는것 자체에 굉장한 데미지를 입었을거라고 추측했다. 타 종편 시사 프로그램에서도 새정치를 내새웠던 안철수였던 만큼 더 큰 상처가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도 당시 문재인 후보와 끝장토론을 보자며 토론에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실제 토론에서 보여준 모습과 갭이 심해서 국민들에게 더 실망감을 줬다고 평가를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경우다.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이 발생한 후 언론에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았으나 [[강원도]] [[속초]]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id=201707100006104272|엠팍의 최초 언급]] [[http://mlbpark.donga.com/mp/b.php?id=201707100006104434|다른 사진으로 동일인 여부 추측]] 결국 기사화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078690|‘묵묵부답’ 안철수, 뭐하나 했더니…강원도 속초 여행 중?]] [[http://news.nate.com/view/20170712n06803|'검은 모자' 안철수, 아내와 속초 '잠행' 포착…']] 결국 12일 입장을 표명했지만, 16일 동안 침묵할 만한 입장표명이 아닌 맹탕이었다고 평가 받고있다. 원론적으로 나는 몰랐고 반성하겠다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 미안하다"는 발언이 문제가 되었는데 문준용 씨와 문재인 대통령에게 미안하다는 말이 그렇게 하기 싫냐며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졸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딱히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더라도 왜 굳이 당사자라서 에둘러 표현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는데, 이번 발표문은 안철수가 직접 작성해서 측근들도 왜 그런 단어를 선택했는지 모른다고 한다. 7월 31일에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의 검찰 조사가 이유미와 이준서 선에서 마무리가 지어지는 형태로 가면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관련자들이 전원 사과를 하는 자리에 함께 나와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